[커뮤니티] “봄 그리고 고향” His Music Cafe 3월 모임

3월7일 오후 6시 30분 Come Mission 내의 His Cafe

젊은 시절의 향수로 돌아가는 착각을 일으키는 문구임이 분명하다.

그 낭만에 예수의 향기를 담아 크리스천의 영향력을 나타내는 곳이 바로 우리 주변에 있음이 입소문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His Cafe!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이 모여 철저히 하나님만 드러내고자 하는 이들의 모임은 아직 1년도 되지 않았지만 벌써 여러 분야에서 좋은 영향력을 나타나고 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이들을 교회로 인도하는 일은 실제로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들과 가볍게 커피 한잔 나누는 곳으로 오게 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최고급 커피를 무료로 대접하고 그들의 필요를 자연스럽게 채워주는 아주 편안한 장소가 되길 기도했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카페는 매월 첫째 화요일 저녁 음악회를 통해 더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구성원들 대부분이 전문 음악사역자들이라 너무도 자연스레 시작한 음악회는 그 수준과 방법에서 어떤 음악회에 뒤지지 않는 울림 있는 음악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우리 카페의 구성원은 모두 다른 교회를 섬기는 분들입니다. 각자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감사로 보태고 있는 것이지요.” 회를 거듭할수록 하나님이 하신다는 확신을 가진 이들의 음악회는 “봄 그리고 고향” 이라는 주제로 3월 7일 오후 6시 30분 Come Mission안에 위치한 His Church 친교실에서 열린다.

이번엔 특별히 봉봉사중창 베이스멤버였던 유준 장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전도가 어렵다고 한다. 내 친구를, 내 가족을, 내 이웃을 전도하길 원한다면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을 확신한다.

▷주소: Come Mission 1520 James M Wood Blvd. Los Angeles,
▶문의: (909)292-7474 마원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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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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