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시니어타임즈US] 인터넷 등에서 문재인 정부 비판의 댓글을 쓰고 추천을 조작한 혐의로 구속된 누리꾼 3명 중 2명이 더불어민주당 당원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를 단독 보도한 <한겨레>신문은 이들이 “보수 세력이 한 것처럼(여론 조작) 꾸미기 위해 댓글을 조작했다”라고 언급하며, 그 방법으로 리더가 특정 기사와 댓글 등을 지목하면 일시에 ‘공감 또는 비공감’등을 클릭하는 등으로 여론조작을 일삼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들의 범행이 조직적인 차원인지 아니면 개인적인 차원에서 벌어진 것인지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뉴스를 접한 보수 단체 회원은 “그동안 그럼 민주당원이 여론을 조작해 놓고서는 일반 네티즌들에게 박사모니 하면서 뒤집어 씌운 것이냐? 도대체 배후가 누구냐?”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경찰은 수사에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고, 아직은 수사 초기 단계라 자세한 설명은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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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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