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시니어타임즈US] 통일부가 지난 2016년 4월 중국 소재 북한 식당에서 탈북한 13명의 여성 종업원에 대해 “(북송 여부 등을)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파장을 낳고 있다. 통일부는 최근 한국의 한 언론사가 보도한 내용을 바탕으로 북한 여종업원이 국정원에 의해 기획 탈북으로 왔을 수 있다는 것에 사실 관계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 통일부 관계자는 ‘방송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 뉴스를 접한 남가주 내 탈북자는 본지로 의견을 전해오기도. 그는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으로 온 탈북 여성을 되돌려 보내려는 의도가 무엇이냐. 무엇을 검토한다는 것인가. 미국은 자국민을 구출하려 대통령이 발벗고 나서는데, 한국은 대한민국 국민이 된 사람마저도 다시 북송하려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누구를 위한 검토인가?”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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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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