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걸 목사의 한마디] 1탄. 왜 자꾸 이러시나요~? 한심스런 의원 나리님들

자유한국당 한심한 의원님들~!
왜 자꾸 이러시나요~? 정말 한심스런 의원나리님들 이시네요~!

그리고 “지긋지긋한 친박망령이 되살아 났다” 망발(妄發)하는 김성태 의원님은 정계를 은퇴하십시요~! 이런 분을 상전으로 받들고 있는 한국당 의원님들은 얼마나 더 망해봐야 정신차리실 건가요~? 이런분이 보수 제일야당을 이끌고 있었으니 그 당이 철저하게 망할 수 밖엔 더 있겠어요~? 그런데도 원인을 아직도 모르고 또 싸움질이니 정말 한심스런 자한당이네요~!

결론부터 말한다면 지도부의 김성태 의원님과 탄핵 주도세력 들은 정계를 은퇴하십시요~! 그게 나라 살리는 길이고, 그게 보수우파를 살리는 길입니다. 당신들 때문에 이 나라 거덜났는데도 아직도 책임을 못 느낀다면 당신들이야 말로 영혼 없는 등신들 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한국당을 해체하고 탄핵주도 세력들을 퇴출시킨 후 다시 판을 짜십시요~! 그렇게 되면 박근혜 대통령 석방운동에 앞장설 구심점도 나타날 것이고, 그동안 수고한 애국 의원님들과 합력하여 당이 새로워 질 것이고, 그래야 한미동맹이 강화되고 그때라야 혈맹 미국으로 부터도 Korea Passing이 없게 될 것입니다~!

당신들은 김무성 의원님이 “도장들고 나르샤” 하시는 바람에 2016년 4.13 총선에서 참패하고, 당신들이 패륜 역적모의로 죄도 없는 대통령을 탄핵한 후 2017년 5.9 대선도 대패하고, 또 2018년 6.13 지방 보궐선거에선 건국이래(?) 최고의 참패를 당하고도 뭔 말들이 그리도 많은가요? 모든 일에는 결과가 있으면 반드시 원인이 있는 것인데 무슨 변명이 그리도 많고 아직도 뭘 더 도려내야 한다는 것인지요? 그리고 “지긋지긋한 친박망령이 되살아났다”며 그래서 “ 친박의 목을 친다”고요~?” 정말 한심스런 분들이 오직 당권만을 향해 질주하는 모습을 보고 [쓴소리 한마디] 적겠습니다.

● 흔히들 우리 목사 세계에서도 나더러 하는 말이 “목사거든 목회나 잘하지 왜 정치에 끼어드느냐~?” 하는데 성경 어디에 목사는 정치에 끼어들지 말라는 구절이 있습니까? 내가 도울 힘이 없는 방백들을 의지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던 목사였습니까~? 아니면 내가 누구처럼 권력자들 앞이라고 아양 떨며 문비어천가를 불러대며 설교한적이 한번이라도 있던 목사였습니까~?

● 그동안 하루에도 수십 번씩 한국당에 쓴소릴 하려 했지만 6.13 지방선거 앞두고 보수분열 이나 선거참패의 오명을 뒤집어쓰게 된다며 지인들의 만류로 꾹 참고 있다가 김성태 의원님의 妄發(망발)을 듣고 이제서야 자판을 두드립니다. 난, 국민된 도리로서, 또, 하나님의 종으로서, 좌향좌로만 향해가는 이 서슬이 시퍼런 좌파정치권에 쓴소릴 안할수 없고, 또한 평생을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몸바쳐온 국가 유공자로써 보수야당에게 약이 되게 하는 말을 쓰겠습니다.

● 정말 요즘 자유한국당 나리들 하는 일을 보면 어쩜 그렇게도 “웃기고 누워 계실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무슨 표현이 그러냐구요?” 그럼 목사가 어찌 지체 높으신 의원나리들께 “웃기고 자빠졌네~!” 소릴 하겠습니까~? 그래서 제 나름대로 존댓말(?)로 쓴 겁니다. “녜~? 안그래도 된다구요? ~ 그럼 이제부턴 무식하게 육두문자 반말로 그냥 내뱉겠습니다.! 이해 하십시오~!

● 자유한국당 지도부~! 당신들은 정부 여당의 2중대였었나~? 아니면 청와대의 여의도 출장소 였었더냐~? 내가 보기엔 당신들은 그들의 도우미 역할밖엔 한 것이 없다본다. 당신들의 행태는 바로 곧 좌파들 작전인 보수궤멸에 동조한 것뿐이고, 당신들의 참패는 곧, 보수우파 국민들의 참패이기에 하는 말이다.

● 그동안 당신들의 행동들은 저들의 도우미 역할 외엔 별로 기억나질 않는 것 같다. 그런데도 아직도 이전투구(泥田鬪狗)식 당권 싸움질인 당신들의 정신 못 차린 모습에 신물이 난 나는 애국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욕먹을 각오는 물론이고, 테러 당할 것도 두렵지 않고, 순교당할 각오로 작심하며 이 글을 쓴다.

원인은 여러 가지 있겠지만 나라가 이 꼴 돼서 이번선거의 참패원인 중에서

첫 번째 [제1탄]에서 한국당과 보수우파가 망한 것은 당대표라는 홍준표 때문이었다는 것을 밝혀둔다.

● 홍대표는 2017, 4, 30. 코엑스 유세 때 “박근혜 대통령의 건강이 나쁘다더라, 구속집행을 정지해야 된다~!”라며, ‘박근혜 마케팅’하는 홍준표에게 태극기 애국시민들은 그 말을 믿고 코엑스광장이 발칵 뒤집힐 정도로 “홍준표”를 환호하고, 밀어주고, 또 밀었었다. 그리고 홍준표를 찍어줬다. 이게 ‘2017년도 보수 박근혜팔이’의 원조였었다.

● 그래서 우리 보수우파는 혹시라도 표가 분산될까봐 나 역시 조원진 의원과는 개인적인 친분도 있지만 조원진을 못 찍고 부득이 “경비원 아들이 대통령 되겠다” “문재인의 친북정부가 아닌 홍준표의 자유 대한민국 정부를 꼭 선택해 달라” 해서 나와 내 가족들과 내 친지들도 다 홍준표 당신에게 한 표씩 찍었다. 결국 처참하게 낙선됐다. 말씀해 봐라~! 그게 왜? 박근혜마케팅 때문에 졌었냐~?

● 그러더니 당대표가 되기 위해 온갖 폭언을 일삼았던 자가 바로 홍준표였다. “박근혜는 탄핵받을 짓을 했으니 탄핵받았다~!” “박근혜라면 이가 갈린다~!” “탄핵 당해도 싸다~!” “태극기 세력은 정치폭력배다~!” ” 용팔이 같은 정치 폭력배다~!” “친박은 없고 양아치다 그래서 양박이라 부른다~!” 홍대표는 원래 ~! 망발(妄發)정치의 달인이요, 대부이자, 렉토릭에 능한 정치꾼인 홍준표는 ~ 또 말을 바꿔 “사기탄핵 다 잊고 가자”고 선동하며 “춘향인줄 알았더니 향단이~” 운운하며 “방자정치”를 해 댔었다.

● 그러고 보니 우리 보수애국 태극기 세력들은 面書記 만도 못 한자를 여태 대통령 후보와 당대표로 세웠었네~? 이런~ 정말 가슴치다 쓰러질 노릇이 있나~? “언제는 박근혜를 위하는 듯 태극기 세력에게 온갖 구애를 다 하더니 이제 와서 왜 저럴까~?” 했었는데 결국 탄핵에 앞장섰던 만고역적 탈당파 의원들을 불러들이기 위한 수법인줄 개돼지 같은 애국세력 국민들은 뒤늦게야 알게 됐었다.

● 그들이 아니었음 지금 이 나라가 두 갈래 세 갈래 찢겨져 요모양 요꼴 됐겠는가.? 지금 생각만 해도 몸서리가 쳐진다. [김무성] [유승민] [김성태] [장제원] [권성동] [나경원] [이혜훈] [주호영] [하태경] [황영철] 등등 그 밖의 탄핵세력들 아니었음 어찌 종북좌파가 춤추는 이 꼴의 나라가 됐겠는가~? 앞으로 與野 野合의 당신들 꼼수대로 개헌은 될 것이고~ 이 나라는 결국 사회주의로~! 공산주의로~! 가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당신과 탄핵 주범들은 정말 각오해야 할거다.

● 그들 아니었음 벌써 몇 년째 그 추위와 이 더위에 태극기 애국국민들이 왜 여태 거리로 나왔겠는가? 정말 그 반란 세력들은 이름만 들어도 이가 갈린다. 문재인 정부의 잘못 가는길을 바로잡기 위해, 한국당 세력을 늘리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궁여지책인줄 알지만 한번 물어보자. 썩은 뿌리 드러나게 해 ~ 가지쳐서 국정파탄 세력과 결별하는 정당이라야 살 수 있다했던가~? 정말 그렇더냐~? 근데 그게 바로 홍준표~! 당신의 패착이었다. 친박 몰아내면 다 될 것 같아 몰아냈는데 왜 여태 한국당 인기가 20% 미만대요! 선거마다 참패였던가를 아직도 모르겠냐~?

● 홍준표는 “돌아온 탕자들”을 위한 첫 작업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출당시킨 일이었다. 장고 끝에 패착 둔다더니 주군을 몰아낸 패륜아들이 돌아오면 한국당에 보탬이 될까봐 그랬었냐? 이 나라 5000년 가난을 물리치고 세계 10대 강국으로 잘사는 나라를 만든 세력이 바로 보수세력이다. 그속엔 기독정신을 바탕해서 반공일념으로 나라를 세운 이승만 대통령과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국적 민주주의로 부강한 대한민국을 재건한 박정희 대통령~! 그리고 또한 그분의 딸 박근혜 대통령의 노고도 분명히 들어 있다.

● 그런데도 홍준표는 보수라는 가치를 믿고 자기를 지지해준 국민들을 배신하여 천하의 패륜아요~! 탄핵원흉 탈당파 탕자들을 끌어 들였었다. 그런 그들은 국민 앞에 진정한 사과 한마디도 없이 마치 자기들은 아무 잘못도 없다는 듯, 뻔뻔스럽게 개선장군처럼~! “황야의 무법자(?)들”처럼~! 뻐겨가며 큰 자리 하나씩 꿰차고, 맘에 안드는 당직자 들은 싹 몰아내고 앵무새 타령만 하던데 과연 그게 잘 한 짓이냐~?

● 당신은 탄핵주범 들에게 “우리가 잘못 판단해 나라가 이 꼴 됐습니다. 지나고 보니 탄핵의결은 정말 잘못된 일 이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요, 국민들이 용서해 주신다면 쓰러져가는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키고 박근혜 대통령 석방에도 앞장서겠습니다”하는 이런 [커밍아웃] 정도는 시켰어야 할께 아니었던가~? 자기들 때문에 보수가 궤멸 됐는데도 이따위로 뻔뻔하니까 문재인 아마추어 친북, 좌파, 주사파 정부가 맨날 “똥볼”만 차는데도 자유한국당은 “뻥축구”만 해대고 있으니 이건~ “뻥축구 동호회” 도 아니고 ~ 이게 뭐냐~? 이러니 연전연패는 당연한 일 이었다.

● 당신은 박근혜 대통령이 그렇게도 겁이 났더냐~? 그가 있으면 당신 정치생명에 저해를 받겠더냐? 그런 소린 문재인 측에서나 할 얘기지 당신 입에서 나올만한 얘긴 아닌 듯 싶다~! 여태까지 박근혜 후광을 입은자들 입에서 그런 말들이 왜 튀어 나오는가? 그 추위와 이 더위에 당신들은 뜨신방과 잘 돌아가는 에어컨 방에서 자겠지만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은 옭아 매진채 영원히 옥에 가둬 죽게 만들었음 좋겠다고 생각했냐~? 그래서~ 문재인과 빅딜하여 박대통령을 오토웜비어처럼 옥사시키려 했었냐~? 착각하지 말고 두고봐라~! “닭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오는 법”이다.

● 그래서 민심은 천심이란거다. 나는 탄핵 후 계속 외쳐오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당신들이 그동안 박대통령에게 했던 일과 출당조치를 사과부터 하고 박대통령 무죄 석방위해 노력 하겠다고 한다면 6월 지방선거에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라고 그렇게도 광장집회에서 여러 수십차례 호소하며, 돌아온 무법자들 에게도 “우리가 판단 잘못으로 친북좌파 정부를 만들어준데 대한 양심고백과 사과부터 하면 우리 국민들은 분명히 하나로 뭉쳐 적극후원 할 것이다” 했건만 홍준표 당신은 교만이 하늘을 찔러 한국당을 마치 私黨 운영하듯 해 오늘날 요 모양 요 꼴로 만든 거다.

● 그러고 보면 문재인 좌파정권이 기가막힌 신의한수를 둔건 사실이다. 왜냐면~ 당신이 대법원 무죄판결 받았을 때 난 알아봤다. 당신이 죄가 있든 없든 그것은 하나님과 당신밖엔 모르겠지만 모든 정황으로 볼 때 당신에게 무죄 판결~? 글쎄올시다~! 그날, 나는 “아~! 큰일났구나~! 이제 보수는 분열 되겠구나~!” 하고 생각했었다. 지금 이 정권은 죄 없는 박대통령도 선탄핵후(先 彈劾後) 죄를 찾아 덮어씌워 24년씩이나 선고한 자들인데 당신에게 진정 죄가 없어 무죄판결 내렸겠나~? 싶었다~! 그 이유는 바로 당신 같은 사람이라야 충견같이 말 잘 들어 보수분열 시킬 테니 그래서 그런 것 아닐까~? 그동안 당신이 해온 일들을 보면 그런 것 같다고 생각 드는 건~~글쎄 나하나 만의 생각일까~?

2018. 6. 23.

무궁화기도운동총연합회(무기총)
대표 신소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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