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부정하며 북한 역사 공유하려는 악한 시도 멈춰야”

“공산주의식 복수 정치 당장 그만두라” 강력히 경고

[로스앤젤레스=시니어타임즈US] 8.15일 광복절 73주년을 맞아 미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대대적인 기념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역사지키기 운동본부(회장 김영구 목사, 이하 역사본)가 주관하는 ‘광복 73주년 경축 및 대한민국 건국 70주년 기념식’이 8월 15일 오전 10시30분에는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영생장로교회(담임 김혜성 목사)에서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는 약 300여명의 미주한인들이 참석해 그 어느 때보다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과거의 대한민국에 불어닥쳤던 역사를 결코 잊지 말고, 문재인 주사파 정권의 역사 왜곡에 대한 우려와 이를 규탄하고 자유민주주의의 대한민국을 역사에 길이남기고 후손들에게 길이 남길 부끄러움 없는 동포들이 되자는데 한마음을 모으고, 미래를 향해 전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메시지를 전한 김영구 목사는 “1945년 8월 15일, 36년간의 일제 치하에 갇혀 있던 나라를 다시 찾아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돌린다. 70여년간의 여러 어려운 난관속에서도 민주주의의 기초를 논 이승만 초대 대통령은 북괴 김일성 정권의 남침인 6.25동란 가운데서 나라를 지켜내셨고, 박정희 대통령은 강력한 통치력으로 수많은 북한의 도발에도 자유민주주의를 굳세게 지켰냈으며, 국민들과 혼연일체의 희생과 노력으로 오늘날 눈부신 경제 발전을 이룩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현재 문재인 정부는 과거를 교훈 삼아 미래를 꿈꾸는 국민들로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과거 속에 갇히게 만들어서 정적 제거를 위한 숙청의 역사를 쓰고 있는 공산주주의식 역사관을 국민들에게 심어주고 있다. 문재인 정권은 광복 73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들이 1919년 3월 1일에 외쳤던 독립선언서처럼 ‘우리가 모인 것은 누구를 정죄하려는 것이 아니라, 용서하며 미래를 향해가는 국민들로 만들기 위함이다’라는 말을 마음에 새겨 적폐청산이란 미명의 공산주의식 복수의 정치를 당장 그만두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며 북한과 역사를 공유하려는 악한 시도를 당장 그만두라”고 덧붙었다.

국민의례와 애국가 합창, 미국국가를 시작으로 한 이날 행사는 송금관 목사(역사본 사무총장)의 사회로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과 송택규 목사(역사본 자문위원)의 개회선언으로 기념식을 열었다.

이어진 순서는 한아름 섹스폰 트리오의 축하연주 ‘선구자’, 이춘자 회장(재미한인독립투사유족회 회장)의 축사, 데이라이트 양로센터 합창단의 ‘광복절 노래’, 광복절 73주년 및 건국 70주년 축하 메시지와 조선환 장로(역사본 상임고문), 이재권 장로(박정희기념재단 회장), 박철홍 회장(이북오도민 전직 회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특별히 미주여성 코랄(지휘 오성애 권사)의 ‘아! 대한민국’ 합창, 김순희 부회장(역사본)의 ‘태극기 앞세워 멸공의 통일로 나아가리라’ 시낭송, 한아름 합창단(지휘 이경호 목사)의 ‘아리랑’은 청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무리 부분에서는 대한민국 7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생일케잌 커팅식과 ‘대한민국 만세’ 삼창 그리고 ▲1천만 기독교인들과 교회가 회개하고 주께 돌아오게 하옵소서! ▲한국의 젊은이들이 깨어나게 하옵소서! ▲속히 북한 김정은 공산정권이 무너지게 하옵소서! ▲정권을 도둑질한 문재인 정권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통해 영광 받으시옵소서! 등의 제목을 놓고 합심해서 기도하고 김혜성 목사가 나와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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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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