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버몬트 + 3가

[로스앤젤레스=시니어타임즈US] “박근혜 대통령 석방하라(Free Park Geun-Hye From Prison Former President of S. Korea)”는 빌보드 광고가 LA 한인타운에 다시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재등장한 빌보드는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버몬트길과 3가가 만나는 사거리의 랄프스와 본즈 마켓 건너편 빌딩의 옥외에 내걸린 것으로 10월 17일 오후에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세워진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요구하는 빌보드는 지난 7월 16일 한인타운 올림픽 거리(3544 W. Olympic Bl. LA, CA 90006)에 내걸렸다가 약 20여일 만에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던 빌보드와 같은 것으로 그간 사라졌던 이유에 대해 미주 교민들 사이에서 큰 궁금증으로 남아있었다.

하지만 소식을 접한 LA에 사는 케네트 배 씨는 “빌보드를 다시 LA 한인타운 한 복판에서 보게 되어 감격스럽다”며 “탄핵 정국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미주 교민들 사이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의 부당함과 문재인 주사파 정부의 맹목적 친북정책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빌보드 광고는 이런 미주 교민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한편 이번에 버몬트 대로와 3가가 만나는 곳은 지난번 빌보드가 올림픽길에 세워졌던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과 차량의 통행이 많은 곳으로 한인들이 많이 찾는 맥도널드 카페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미국 중산층들이 자주 찾는 페밀리 식당인 시즐러에서도 한눈에 광고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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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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