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조원진 대표 미국 방문, 박근혜 대통령 부당 탄핵 부각

“미군철수 있을 수 없어”… 미국 내셔널 프래스클럽 기자회견

워싱턴DC 한국전쟁기념관에서 기념식을 가진 조원진 대표 일행

[로스앤젤레스=시니어타임즈US] 현재 미국을 방문중인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가 오늘 10월 2일 워싱턴 DC의 미국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전 9시 동부시각으로 시작된 회견에서 조원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부당한 탄핵을 비롯하여 현 한국 정치상황에 대한 의견을 미 전국 언론들을 상대로 발표하였다.

10월 1일 워싱턴에 도착한 조원진 대표는 한국전쟁기념관에서 기념식을 갖고 동포들과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오늘 유서깊은 내셔널 프레스 클럽 젱거 홀에서 미 전국 언론들에게 박근혜 대통령 탄핵 후의 한국 정치상황에 대해 설명하였다.

조원진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항의하는 평화적인 시위에서 5명이 경찰의 과격한 진압으로 사망하였는데 이에 대해 언론이 정확하게 보도도 하지 않았으며 이 경찰들에 대해 어떠한 징계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세계 언론도 이들 다섯명의 경찰 과격 진압으로 인한 사망을 보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도 정확한 증거도 없이 부정 부패를 이유로 3개월의 구속기간을 넘겨 강제로 감옥으로 가게 한 전세계 유일의 현직 대통령 투옥사건이며 민주노총이 장악한 한국언론이 철저히 이를 왜곡 보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연설에서 수차례 강조한 촛불혁명에 대해 이는 사회주의 혁명이며 법치주의를 파멸시켰다고 말했다.

워싱턴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회견하는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 (사진 제공 영진 김)

조대표는 또한 현재 많은 한국 국민들이 현 정권을 주사파 정권이라고 하는데 북한의 김일성이 주창한 북한 사회주의사상을 따르는 이들 주사파들이 현재 20명이 넘게 청와대 요직을 차지하고 있고 자신은 이러한 정권의 사상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한국 근대사의 최대 비극인 육이오 전쟁을 일으킨 이 북한을 추종하는 세력이 정권을 장악한 것이 현재 상황이라며 북한에는 지금도 20만 이상이 정치사상범으로 수용소에 같혀 인권이 유린당하고 있는데 이같은 공산주의를 추종하는 세력이 바로 정권을 잡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조대표는 이러한 상황아래, 창당한지 1년이 되는 대한애국당은 모든 노력을 다해 이의 타파를 위해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대표는 극악한 북한내 인권유린을 외면하고 계속 남북회담을 추진하는 문재인 대통령은 과거를 잊고 북한을 따르는 수치스러운 일이라며 북한이 주장하고 있는 종전선언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종전선언은 김일성 이래 북한이 주장해온 것으로, 궁극적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유지하는 미군의 철수를 노리는 것으로서 이를 수용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대표는 미군철수는 북한의 한반도 적화로 이어지며 한국의 자유주의가 끝나는 것이며 이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재차 강조하였다.

이어서 조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해 당시 한국 언론들이 보도하였던 최순실씨의 태블릿은 국립과학수사원에서 발표하였듯이 증거로 채택되어서는 안될 것이었음에도 언론은 이를 보도도 하지 않았으며 언론들은 거짓과 선동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으로 몰아갔으며 당시 언론이 보도한 것은 단 하나도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조대표는 이에 대항하는 전국적 항위집회가 이제 2년가까이 이어오고 있고, 집회에 참가하는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집권당 더불어민주당의 이해찬 대표가 중국에 가 시진핑 주석에게 90도로 절한 것은 사대주의의 표방이며 심히 우려된다고 말했다. 현재집권세력은 수십년간 반미를 외치던 세력으로 미국을 떠나 중국에게 한국을 바치려는 위험한 처사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자신은 북한과 같이 심각한 인권유린국가인 중국을 따르는 집권세력에 대항해 전통 우방 미국을 위시한 자유민주체제 수호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회담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한 조원진 대표 일행

북한의 비핵화에 대해서도 북한을 아는 사람이라면 북한이 절대 비핵화를 하지 않을 것임을 잘 알 것이며 이를 믿는 문재인 대통령은 실책을 하는 것이며 김정은의 평화공세는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비핵화를 절대하지 않을 북한에 어마어마한 금액을 준 문재인 대통령은 심각한 실수를 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 경제에 대해서도, 현재 집권좌파세력의 소득주도정책은 한국 경제를 파탄으로 몰아가고 있으며 완전히 좌파 경제정책의 표본이라고 비난하였다. 이러한 좌파경제정책으로 한국은 IMF 이후 최악의 상황이며 청년들은 물론이고 30,40대의 실업률이 사상최대를 기록하고 있어, 참사 수준이라고 비난하였다.

조원진 대표는 3일까지 워싱턴에서 미국 정계인사들과 회담을 갖고 4일 로스앤젤레스에 와 동포간담회와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자유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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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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