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시니어타임즈US]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한국의 한 라디오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김무성 의원이 추진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석방 결의안에 대해 정치적 제스쳐라고 선을 그었다. 홍 의원은 YTN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그런 것들(김무성 의원 결의안 추진)이 제가 보기에는 진정성을 의심받을 수밖에 없다”고 밝히며 “국회에서 상징적으로 석방결의안을 낸다고 해도 여권에서 동의하지 않으면 오히려 박 전 대통령을 두 번 죽이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으로 우려하는 이들이 많다”는 입장도 밝혔다.

홍 의원은 탄핵 정국 당시 탄핵에 찬성하고 당을 떠났다가 돌아온 사람들에 대해 깊은 입장을 명확히하는 ‘정치적 액션’과 ‘고해성사’ 없이는 하나가 안 될 것이라고도 전했다. 이에 관해 김무성 의원은 “개개인의 헌법기관인 정치인이 소신을 가지고 한 행위에 대해서 사과하라 어쩌라고 하면 해결이 안 된다”라고 일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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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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