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자유대한민국은 우리가 지켜야할 몫이다

박철홍 이사장(재미남가주이북5도민회중앙회)

잊혀진 전쟁이라 불리기도 하는 6.25사변을 두고 괴변을 떠는 문재인. 우리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자처하는 오늘날 우리 모두는 속히 그 미친 자를 탄핵 및 하야시키도록 해야 될 것입니다.

6.25는 이제 그 시대의 소련의 모든 비밀문서가 공개된 사실에 의해 북한 김일성이 스탈린을 조르고 설득하여 마침내 중공의 모택동이 동의하는 조건으로 남침에 쓸 모든 무기 즉 탱크, 대포 등은 물론 1,200만 루불의 화폐도 받아 전쟁 준비를 하여, 거의 무장이 없는 남한을 공격해 남침을 감행했다는 역사적 사실이 있습니다.

해방 후 북한 괴뢰에 의해 발발한 6.25전쟁으로 남북한 간의 일천만 이산가족이 생겼고, 수많은 동포가 살생되었고, 참전한 우방국들의 희생도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100만명의 중공군이 참전하여 40만 이상의 중공군도 희생된바 있으며, 이 전란을 통하여 우리 강토는 폐허가 되었습니다. 얼마나 우리 국민이 고생하며 나라를 발전시키기에 고생했습니까?

지금도 북한의 헌법은 남한을 적화시키겠다는 야욕을 거두지 않고, 쉴 새 없이 남한에 대한 도발을 일삼고 있으며, 북한 정권에 편승한 종북 좌파들은 북한동포의 인권과 굶주림도 아랑곳없이, 북한 정권을 추종하며 자유대한민국을 사회주의 공산체제로 향하고 있는 현 정권을 지지하고 함께 하려는 미친 사람들의 소행을 강력히 비판하는 바입니다.

역사적 판단이 명료한 국민은 포플리즘을 내세우는 정치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지난 70여년 동안의 세계 역사 속에서 다같이 몰락한 공산체제와 독재국가는 이제 겨우 몇 나라뿐입니다. 소련도 리비아도 시리아도 베네주엘라도 망해가고 북한도 중국도 망할 것입니다.

자유세계를 갈망하고 있는 국가들은 분명히 민주국가를 이룩하여 훌륭한 역사적 가치를 세우고 발전할 것입니다.

6.25의 동족상쟁을 잊을 수 없는 애국시민 여러분, 분연히 모두 일어나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에 목숨 바칠 각오로 싸워나갑시다.

여러분의 자유대한민국은 우리가 지켜야할 몫입니다.

4만5천여명의 미군이 대한민국을 공산세계로부터 구하기 위해 전사하였습니다. 이렇듯 우리를 위해 많은 희생을 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에 지대한 도움을 준 우리 최고의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여, 중북세력을 몰아내고 자유대한의 발전을 이룩합시다.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 정권을 타도하는데 앞장섭시다. 안보 참사, 경제 참사, 외교 참사, 고용 참사 등을 유발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를 몰아냅시다.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여 조국 대한민국을 지켜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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