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니어타임즈US] 문재인 대통령이 결국 조국 임명 강공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렇게 되면 조국은 가족이 기소 된 상태에서 법무부 장관에 임명된 특이한 사례를 낳았다. 앞으로 검찰이 계속해서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자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관해 여러 우려 섞인 견해들이 나오고 있다.
한편 조국이 임명된 9월 9일은 북한 정권이 수립된 이른바 99절로 올해는 71주년을 맞는다. 그러나 북한은 예전과 달리 이렇다할 눈에 띄는 행사 등은 자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은 조속한 대화를 요구하며 북을 압박하고 있지만 북의 반응은 미지근한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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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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