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관광공사, 황 대표 단식 천막 철거 요구. 불응시 행정대집행?

[LA=시니어타임즈US]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5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단식 투쟁용 천막 철거를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황 대표의 단식 천막은 종로구 효자동 청와대 사랑채 앞으로, 이 지역은 국유지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이며 운영은 관광공사에서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보도한 한국의 한 언론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와 통화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고, 또한 관광공사 직원과 사랑채 직원 등이 천막을 방문해 황 대표측에게 천막 철거 요청, 불응시 행정대집행 뜻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제 1야당 대표가 단식 농성을 하는 현장에 관광공사가 개입한 것은 지극히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이를 보도한 언론사는 관광공사의 독자적 판단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예측을 했다. 현재 이와 관련해 해당 기관 등은 답변하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내놓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 김광진 정무비서관은 김도읍 자유한국당 당 대표 비서실장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분수대 광장이 천막 설치가 불가한 지역”, “경찰을 비롯한 실무자 고충이 크니 자진 철거해 주면 감사하겠다”라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관광공사의 철거 요청이 윗선의 압력이 있지 않겠느냐라는 의혹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 뉴스를 접한 미국 애국 동포는 본지로 “지금 공수처법을 비롯해 좌파 독재자들의 악법을 온 몸으로 막아내는 제 1야당 대표에게, 자진 철저, 행정대집행 등 협박을 할 수 있나. 이 정권의 끝이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 우리는 똑똑히 지켜볼 것이다”라고 의사를 전해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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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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