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코로나19 궁금하면 1588-9119 전화”

명지병원, 전 국민 대상 ‘코로나19 상담센터’ 개설

생생한 환자진료와 검사 경험으로 대국민, 지역의료기관 상담 나서

임상관련 질문은 교수 단톡방서 답변 받아 실시간 전달

[LA=시니어타임즈U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를 직접 진료하는 병원에서 코로나19와 관련된 각종 궁금증을 풀어주는 상담 콜센터를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은 지난 9일 ‘코로나9119 상담센터’를 개설하고 내원객은 물론 전국 어디서나 코로나19와 관련된 다양한 상담을 받는 직통 전화 ‘1588-9119’를 개통, 상담에 나섰다.

이에 따라 누구나 ‘1588-9119’로 전화하면 코로나19와 관련된 증상과 진료 절차, RT-PCR 검사 등 궁금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한 코로나19 관련 궁금증을 의료진과 관련 직원이 상주하며 상담하고 풀어준다.

특히 명지병원은 국가지정 음압격리병상을 운영하며 확진환자를 치료하면서 환자에 치료에 대한 경험을 쌓았을 뿐만 아니라 안심외래진료센터와 선별진료소, 폐렴감시병동과 입원선별병동 등 다양한 코로나19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폭넓은 코로나19 진료상담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최근 들어 국민들이 큰 관심사로 등장한 코로나19 RT-PCR 검사와 관련, 명지병원 자체에서 하루에 150여개의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는 면에서 검사절차와 소요시간, 비용, 결과 등 검사 분야에 대한 국민들의 궁금증 해소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일반 국민들뿐만 아니라 협력병원과 병의원, 요양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들이 내원환자 대응과 입원 환자 검사 시행, 증상에 따른 대처요령, 검체 채취 및 검사 의뢰 절차에 대한 문의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일반적으로 궁금해 하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질병상식과 생활 속 대응 요령, 마스크 관련 질문, 국내 및 해외여행 자제 대상 등에 대한 상담도 가능하다.

특히, 상담원들이 답변하기 어려운 임상과 관련한 내용들의 경우 명지병원 주요 의료진들이 참여하는 코로나19 임상교수 단톡방에 질문을 올려, 실시간으로 의료진들의 답변을 듣고, 이를 상담자에게 전해주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코로나9119 상담센터’는 당분간 평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만 운영하는데, 추후 상황을 고려하여 상담시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은 “질병관리본부가 운영하고 있는 ‘1339 콜센터’에 폭주하는 상담전화의 민원을 일부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자를 응대하고 진료하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이사장은 “콜센터에 들어오는 질문의 유형과 내용 등을 분석, 국민들이 가장 궁금해 내용들을 선별하여 Q&A 형식의 프로토콜로 만들어 활용할 것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명지병원 홍보팀(031-810-5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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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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