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김종민이 한 껀…호남 폭우 피해 예고된 날, 더불어 술판

더불어당 김종민 의원이 지난 6일 오후 광주 상무지구의 한 식당에서 술잔을 들고 있다. 당일 호남 지역엔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 등이 발효됐다.     @ SNS 화면 캡처

[LA=시니어타임즈US]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호남 지역 폭우가 예상된 날 광주에서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국의 한 언론사는 지난 9일 취재 결과를 밝히며 지난 6일 김종민 의원이 광주 상무지구 소재 한 식당에서 열린 술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보도한 언론사에 따르면 당시 김종민 의원은 8-9일 열릴 예정이던 미주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합동연설회 정기대의원대회를 앞두고 광주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김종민 의원이 술자리에 있었던 6일은 광주의 물의 재앙을 불어온 구례 호우주의보, 무안, 진도 등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들 지역 집중 호우로 인한 이재민은 약 3천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전한다.

뉴스가 나가고 논란이 일자 김종민 의원 측에서는 “지역에서 모임이 있다고 해 잠시 들른 것”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해당 언론사가 보도한 기사의 사진에는 김종민 의원이 술잔을 들고 서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찍혀 김의원 측 해명에 힘이 실리지 않는 것 같다. 민주당은 전라도 지역 폭우 피해가 늘어나자 8-9일 예정됐던 합동연설회 등을 연기하기로 했다.

뉴스를 접한 애국 동포는 “김종민이가 전라도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술자리에 참가했다는 뉴스에 어이가 없다. 국민들은 고통 받는 이때에 국회의원이라는 자가 술자리에나 가다니. 우리 재미 애국동포들은 하나하나 다 주시하고 있다”고 의견을 전해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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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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