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대표, 3월 10일부터 중국폐렴 방역수칙 지키며 합법투쟁 하겠다.

3월 10일부터 불법탄핵 무효 집회 개최

[LA=시니어타임즈US]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3월 10일부터 서울 일대에 12개 박근혜 대통령 불법탄핵 무효와 문재인 불법정권 퇴진 집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대형 집회가 힘들었던 만큼 이번에는 서울 시내 12개 중심 지하철역 인근에서 집회를 할 예정이며 이미 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조 대표는 “불법탄핵의 근거는 언론이 의혹 수준으로 제기한 기사들이 전부였음에도 특검은 ‘적폐청산’ 완장을 차고 긴급체포와 구속영장을 남발하였다”고 주장하며 “헌법재판소법은 9인의 재판관이 180일 내에 결정을 내리도록 규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8인의 재판관이 졸속으로 불법탄핵 판결을 내렸다”고 언급했다.

조 대표는 이번 LH 직원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서 문재인 부패정권의 총체적 문제를 적랄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하며 문재인 정권의 사과와 내각 총사퇴를 주장했다. 조 대표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끝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하며 우리공화당이 중국폐렴 방역수칙을 지키는 합법투쟁을 통해 문재인 퇴진을 앞당길 것이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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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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