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니어타임즈US] 다음달부터 캘리포니아 주민들 누구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됐다.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COVID-19 백신에 대한 적격성을 극적으로 확대해, 다음 달부터 거의 모든 주민들에게 주사를 제공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50세 이상 주민들에게, 15일부터는 연령에 상관없이 성인 누구나 코로나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주 괸리국의 이같은 극적인 움직임은 백신 공급 증가에 따른 것으로, 가주는 4월 첫째 주와 둘째 주에 백신 250만 도스를 공급받게 되며, 나머지 주부터는 300만 도스로 증가한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터널 끝의 불빛은 계속 밝아지고 있다.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가주민들이 백신 접종을 마칠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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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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