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니어타임즈US]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한국 내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국민의힘 소속으로 내년 대선을 치르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총장은 “궁극적으로야 국민의힘하고 손을 잡고 국민의힘에 입당한 상태에서 선거에 나가도 나가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라고 언급하면서 사실상 국민의힘 입당을 분명히했다.
그러면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도 최근 두 차례 만난 사실도 공개했다. 그러면서 먼저 입당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 측의 회동에 관해서는 “만나는 게 어렵진 않다”면서도 “특별히 나눌 이야기가 많지 않아서…”라고 둘러댔다.
윤 전 총장은 국정경험이 부족하다는 민주당 측 비판에 관해 자신의 1호 공약이 부동산, 일자리라며 주장했고 부동산의 경우는 공급을 늘리는 방향이 될 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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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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