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니어타임즈US] 한국 <뉴데일리>와 <시사경남>의뢰로 여론조사업체 PNR이 지난 22일과 23일간 전국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공감도를 조사했다. 이 결과 정권 교체를 위해 제 1 야당인 국민의힘이 집권해야 한다는 응답이 과반(53.3%)을 넘겼다는 소식이다.
국민의힘으로 정권 교체를 원하는 응답은 60대와 30대 비중이 가장 높았고, 40대와 50대는 민주당 재집권을 바라는 의견이 60%를 차지했다. 정권교체를 바라는 응답자 중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당권 경쟁력을 묻는 조사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86.9%로 가장 높았다. 민주당 재집권을 바란다는 응답자들 중에서는 유승민 후보가 가장 높아 눈길을 끌었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응답률은 4.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이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 등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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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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