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니어타임즈US] 국민의힘 대권 주자 결정이 가까워지는 가운데, 윤석열 후보측으로 현역 의원들이 대거 몰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하태경 의원이 26일 합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눈길을 끈다.
정치권에서는 하 의원은 유승민, 이준석계 인물로 통하는 인물인데 윤 후보측과 함께 한다면 어떤 시너지 효과가 있을지 의문을 던지기도 한다. 하지만 젊은층 공략과 세대간 스펙트럼을 넓힌다는 측면에서 볼 때는 긍정적인 영향도 기대된다.
윤 후보측은 27일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윤 후보 캠프측은 이어 하태경 의원을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할 것으로도 보인다. 윤 캠프에는 지난 24일 박진, 김태호 의원과 심재철 전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유정복 전 인천시장 등을 영입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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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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