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식된 마이크로칩을 사용해 COVID-19 vax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음(SBG FILE).
[LA=시니어타임즈US] 스웨던에서 피부에 칩을 심어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는 방역패스가 개발됐다.
의료기기 개발회사 디스럽티브 서브더멀스는 최근 피부에 칩을 이식해 방역패스 기능을 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다. 이는 팔 등에 해당 칩을 이식하고 접종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면 백신 접종 증명서가 스마트폰에 뜬다. 이를 통해 종이로 된 방역 패스나 스마트폰 등을 가지도 다닐 필요가 없다는 것이 회사측의 입장이다. 칩 이식 비용은 약 100유로, 한번 심으면 30년 간 사용할 수 있다.
회사측은 많은 사람들이 칩 이식을 일종의 무서운 감시 기술로 인식하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라고 언급하며, 칩 이식은 단순한 신분증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배터리가 없고 스스로 신호를 전달할 수 없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터치해야 활성화된다며. 기본적으로 칩은 휴면 상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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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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