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예 결국 사퇴. 김한길, 이준석은? 정통보수층 여전히 불편해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영입된 신지예 한국여성정치 네트워크 대표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지지도 하락으로 결국 사퇴했다.  사진=YTN 뉴스 영상 캡처

[LA=시니어타임즈US]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연일 지지도 하락과 함께 2030지지층 등돌림 현상이 심해지자 결국 김종인 총관선대위원장이 당 선대위를 개편하겠다고 나섰다. 김 위원장은 그 동안 선대위 개편이 시기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이었지만 이준석 선대위 직책 사퇴 및 신지예 퇴출 요구 등 당내 갈등 등이 결국 후보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지자 인적 쇄신을 결심했다.

김 위원장은 일반 국민 여론이 너무 선대위를 압박하는 상황이라면서 국민 정서에 맞게 선대위를 개편해야 선거를 제대로 치를 수 있다는 판단이 들었다고 언급했다. 이 가운데 2030 남성들의 심각한 반발을 불러온 신지예 영입과 관련해서는 신지예 새시대위 수석부위원장이 결국 사퇴 수순을 밟으면서 일단락 짓는 것으로 보여진다. 일부에서는 김한길을 중심으로 한 구 민주당 세력부터 쳐내지 않으면 불편한 보수층이 표 주지 않을 것이라는 목소리도 있다.

지지율 하락과 관련 윤 후보는 조금 뒤로 물러서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앞으로 어떤 인물로 어떻게 선대위가 구성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하지만 후보 교체설부터 시작해, 이준석 사퇴 압박까지. 대선을 앞둔 국민의힘을 향한 보수층 눈길은 여전히 불편하기만 한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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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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