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당장 청와대를 떠나라! 2달간 못 기다린다!”

지난 2019년 11월 8일 청와대에서 문재인과 만나 ‘악수’를 나누를 나누는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사진=연합뉴스 제공)

[LA=시니어타임즈US] “국민의 명령이다. 문재인은 당장 청와대를 떠나라! 2달간 못 기다린다.”

한국 대통령 선거가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으로 이어졌다. 문재인 집권 5년 동안 국민에게 아픔과 슬픔과 상처를 주고 분노케 한 결과다.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됐다고는 하나 문재인의 임기는 2022년 5월 9일까지다. 아직도 2달이나 남았다. 2달 동안 문재인이 청와대에 있어야 한다고 보는 국민들은 없다.

2달간 윤석열 대통령은 인수위 등을 꾸리는 과정에서 또 한번 잡음이 예상된다. 또 180석 민주당은 대장동 특검 도입을 핑계로 계속해서 괴롭힐 것이다. 문재인은 이 상황을 2달간 관전하며 또 어떤 꼼수를 부릴지 아무도 모른다.

문재인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무능하며 국민 분열과 북한 바라기, 외교에서도 국격을 손상시킨 자다. 이런 자가 2달간 더 청와대에 있는 것은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에 대한 상당한 실례다. 윤석열 당선자는 인수위 구성보다 청와대에 보다 강력한 메시지를 내야한다. 문재인이가 또 무슨 꼼수를 부릴지 모르니 단호한 메시지로 아무 것도 못하게 해야 한다.

당선은 됐지만 앞으로 2달이 위기다. 대선 개표가 있는날 광화문에는 많은 국민이 모여 문재인 타도와 결과를 지켜봤다. 그곳에서 나온 메시지는 명확했다. “국민은 명령한다. 문재인은 당장 청와대를 떠나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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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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