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최첨단 스텔스 드론 강군 육성 천명. 드론으로 북한 감시 전력 강화

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

[LA=시니어타임즈US]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과 관련 국군의 준비 태세를 지적하며 드론부대 창설을 최대한 앞당기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군이 지난 2017년 이후 전혀 드론에 대한 대응 노력과 훈련, 전력 구축이 제대로 되지 않고 훈련이 전무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2017년 이후라면 문재인이가 국군을 장악하고 북한과 화해 모드로 군 기강을 느슨하게 했다는 지적이 있던 때로 보인다.

실제 문재인이는 919 남북군사합의서를 토대로 GP(감시초소)를 파괴하는 등 우리 군 전력의 문제가 될 부분을 과감하게 진행했다. 하지만 북은 여전히 미사일 발사 등 도발을 이어왔고 문재인이가 망친 군의 기강은 이번 무인기 영공 침범 사태로 북과의 호의, 그것이 거짓임이 명확하게 드러났다.

윤 대통령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최첨단 드론으로 스텔스화해서 감시정찰력을 높일 것이라 강조했고 국회 심이 과정에서 삭감된 드론 국방예상도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강한 의지로 대한민국 국군이 드론 정예군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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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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