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Archive

[나은혜 칼럼] 사명 – 누워서도 피는 꽃

C국에서의 일이다. 아침 산책을 나섰다. 한참을 걷다가 신기한 장면을 보게 되었다. 물론 있을 수 있는 일이긴 했다. 하지만 내게 그 장면은 매우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주었다. 그것은 쓰러져 있는 한 나무의 모습 이었다. 내가 그 아침에 본 그 나무는 비록 완전히 누워있었지만 꽃을 활짝 피우고

【사설】 세월호 7시간 vs 감기몸살 7일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건강상의 이유로 7일간 공개석상에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자 SNS를 중심으로 24일 러시아 방문을 마치고 귀국해 머리에 미세한 혈관이 터져 부산의 뇌졸증 전문의를 불러 비밀리에 치료하고 있다는 루머가 퍼져나갔다. 그러나 어느 언론도 문 대통령의 건강에 의문을 갖지 않았다. 루머를 접한 많은 시민들은 “나이가

[이동규 칼럼] 붉은 악마가 교회를 삼키다.

커뮤니티를 위하여 봉사하는 것인지? 전도 목적으로 교회 본당을 제공한 것인지는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께 예배하며 말씀을 선포하는 귀한 자리가 월드컵을 위한 자리가 되었다. 교인들이 앉았던 자리에는 붉은악마의 옷을 입은 사단을 찬양하는 무리들이 자리를 채웠다. 진정 크리스천으로서 주의 사명을 받은 자로서 올바른 일이라고 생각하는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신소걸 목사의 한마디] 1탄. 왜 자꾸 이러시나요~? 한심스런 의원 나리님들

자유한국당 한심한 의원님들~! 왜 자꾸 이러시나요~? 정말 한심스런 의원나리님들 이시네요~! 그리고 “지긋지긋한 친박망령이 되살아 났다” 망발(妄發)하는 김성태 의원님은 정계를 은퇴하십시요~! 이런 분을 상전으로 받들고 있는 한국당 의원님들은 얼마나 더 망해봐야 정신차리실 건가요~? 이런분이 보수 제일야당을 이끌고 있었으니 그 당이 철저하게 망할 수 밖엔 더

[나은혜 칼럼] C국의 절친 이웃

누구라도 이웃과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일은 그리 쉬운일은 아니다. 한때는 친하게 지냈지만 각자 바쁘게 살다보면 비교적 오랜 시간이 흐른 다음에 만나도 서먹해 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니 말이다. 그런데 나는 오히려 선교지인 C국에서 절친 이웃을 만났다. 그 가족과의 만남은 그냥 평범한 이웃으로서의 만남만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우리

[시사평론] 아시나요… ‘6·25전쟁 4대 의혹’

오늘은 6.25전쟁 68주년이다. 6.25전쟁에서는 남북한 군보다 미국과 중공과 소련이 거의 전적으로 전쟁을 주도했다. 그 중에서도 모택동의 역할이 알려진 것보다 훨씬 컸다. 그것은 지금의 북핵 정국에서 시진핑의 중국이 막대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때문에 6.25전쟁의 실체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전쟁의 당사자였던 중국측이 작성한 자료를

[이동규 칼럼] 본능과 인위

이 세상에서 살아 숨을 쉬고 있는 것들에게는 본능이라는 것이 있다. 그것이 식물이건 동물이건 사람이건 본능적인 것을 지니고 있기에 생존과 번식의 능력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본능적인 것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는것을 본다. 나는 강아지나 새들을 참으로 좋아한다. 슈나우져를 키우게 되었고, 슈나우져가 성장하여 짝을 만나고 임신을

[시] 대통령을 생각하며… / 김순희

대통령을 생각하며… / 김순희 머물러 있을 줄 알았던 시간들은 어느덧 반년 가까이를 빠른 속도로 가고야 맙니다 새해들어 5개월은 생애에서 가장 어지러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조국 걱정만 늘어 놓기만 할뿐 또 한달이 가고 말았습니다 어스름한 저녁 시간이 오면 대통령님께서는 오늘어찌 지내셨을지,,,,, 혹은 편찮으시지는 않으셨는지 얼굴을 그려봅니다 대통령님을

[이동규 칼럼] 내가 소유한 마음은?

이 세상에 살아서 기식하는 것은 거의 다 먹고 마시고 자고 숨쉬고 죽는다. 그러나 사람에게만 유일하게 있는 것은 생각과 마음이다. 이러한 생각과 마음은 동물적인 본능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오늘날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에게는 다른 사람들보다도 자기 혈육, 자기 혈육보다도 자기 자신을 더 중요시 여긴다.

[이동규 칼럼] 이성이 없는 한국 한국인

한국, 한국정부가 누구를 위해 존재하고 있는가가 의심할 정도이다. 자유한국당 윤상현의원의 말에 의하면 역대 대통령 대북 지원금 현금으로만 김영삼은 4조, 김대중은 1조5500억, 노무현은 1조6200억, 이명박은 1조9200억 현물로 그들이 민간을 통해 지원한 것까지 따진다면 헤아릴 수도 없는 어마어마한 돈이라는 것이다. 한국정부가 한국 국민은 저버리고, 북한에만 퍼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