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평소 물을 많이 마시거나 채식주의를 한다면? 면역력 강화를 위해 이것 보충하면 좋다

[LA=시니어타임즈US] 시니어 건강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다. 우리 몸의 세포가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내기 위해선 면역 기능이 강력해야 한다. 이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보조제와 음식 등을 섭취한다. 하지만 우리가 편하게 구할 수 있는 것 중에서 면역력과 관계 깊은 것이 있다. 바로 소금이다.

소금은 염화나트륨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나트륨은 물을 머금는 성분이 있다. 전문가들은 우리 몸의 세포는 안과 밖에 물이 적정하게 유지되어야 면역력 등의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이 세포의 물을 조절하는 것이 나트륨과 칼륨이다. 여기서 칼륨은 물을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전문가들은 나트륨과 칼륨의 밸런스가 맞지 않으면 세포의 정상 기능이 떨어진다는 설이 있다. 특히 최근 현대인들은 소금을 너무 많이 먹는다는 이유로 저염식단, 채식주의 등이 인기를 끈다. 여기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해서 물을 많이 마신다. 채소에는 칼륨이 많고,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은 몸 안에 나트륨량이 줄일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칼륨이 느는 저나트륨 혈중이 늘 수 있다. 즉 세포가 정상적 모양을 갖추는 것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너무 칼륨 섭취가 많고 물을 많이 마실 때는 소금을 밸런스에 맞춰 섭취하는 것이 좋다. 면역력과 관련 이계호 교수는 “현대인의 추세가 저염식, 채소, 나트륨 칼륨 농도가 균형 깨지면서 면역력이 낮아지는 사람들이 많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만큼 면역력 회복에 소금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럼 소금은 얼마나 먹어야 하나? WHO에서는 성인에게 매일 5그람의 소금을 권한다. 그런데 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의 경우는, 예를 들어 1리터 물을 마시는 사람의 경우는 그에 맞춰서 소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고염식주의자에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이 면역력 강화에 관한 정보는 평소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 사람, 저염식주의자, 채식주의자는 의도적으로 소금을 좀 먹어야 한다는 말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본 정보는 면역력 강화에 따른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한 것으로 전문의 소견 등이 아님을 알려 드리오니 주치의가 진단한 각자의 건상 상태에 따라 참고용으로 취급하시길 바랍니다.

The following two tabs change content below.

편집국

시니어 타임즈 US는 미주 한인 최초 온라인 시니어 전문 매거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