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분노한 LA 교포사회 민심, “문재인 참수” 외치다

[로스앤젤레스=시니어타임즈US] 3.1 만세운동 99주년을 맞아 로스앤젤레스 중심 곳곳에서 태극기 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3월 3일 토요일 오후 대한민국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앞에서 약 200여명이 참석한 대규모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이전보다 강력한 메세지를 담은 배너와 함께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총영사관 앞에서 ‘북폭’, ‘문재인을 참수하라’, ‘반역자 문재인 주사파 퇴진’ 등을 외치며 행진도 이어갔다. 특히 이 자리에는 기존 보수 단체 회원들 뿐 아닌, 아이와 함께 나온 가족 단위 참가자들도 늘어나 눈길을 끌었다.

멀리 오렌지카운티에서 온 한 40대 가장은 “조국이 이렇게 무참하게 북한에 끌려가는 현실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나왔다. 문재인 주사파 정권 퇴진을 위해 작은힘이라도 보태겠다”며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었다.

이날 집회는 세계애국동지회, 미국애국목사연합회, 북한인권사진전시협의회, NKIA 탈북자선교회, 3.1USA 등 LA내 다양한 보수단체가 협력해 진행했다. 총영사관 집회 후 버몬/윌셔 광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들은 지나는 타인종들을 상대로 한국의 현 상황을 알리고, 북한의 야욕을 비난하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강조하기도.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라이언 애덤스(가명) 씨는 “한국 국기와 성조기를 함께 들고 나온 이유를 이제야 알겠다. 북한의 핵위협이 날로 심해지는 것을 뉴스에서 봤다. 미국과 함께 한국인들이 싸워야 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며 집회 메세지를 이해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LA 총영사관 앞 집회에서는 미주지역 애국동포 일동의 이름으로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선언문 전문이다.

<미주애국동포 선언문>

3.1운동 99주년을 맞아 남가주에 거주하는 애국 동포들은 99년전 세계의 지축을 흔들었던 대한의 국민들이 자유를 찾기 위해 세계만방에 외쳤던 “대한독립 만세” 소리를 다시한번 마음에 되새기며, 현 문재인 종북좌파 정권에 의해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99년전 세계만방에 울렸던 자유의 외침을 다시금 한 마음으로 한 목소리로 외치는 바이다.

무자비한 총칼 앞에서도 태극기를 힘없는 두 손에 움켜진 우리의 선조들은 “그날의 소리가 나를 바로 잡는데 있을 뿐이고, 결코 남을 헐뜯는데 있지 아니하다. 그리고 일본의 옳지 않음을 책망하려 하지 아니 하노라”라고 외쳤건만, 문재인을 비롯한 태극기 대신 언젠가는 반드시 꺼질 촛불을 들었던 불순한 세력들은 악한 방법으로 자유통일을 주장하였던 박근혜 대통령을 세계 경제 대국 10위라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에 걸맞지 않은 불법적인 방법으로 탄핵에 이어, 인신 구속과 인간의 탈을 쓰고서 이 세상에선 있을 수 없는 30년 구형과 말도 안 되는 1,185억이라는 추징금을 판결 하였다. 이는 대한민국의 장구하고 아름다운 역사에 절대로 기록이 되어서 안 될, 국민의 수치로 남게 되었음을 남가주 애국교민들은 통탄스럽게 생각한다.

또한 순수하고 건강하게 열려야 할 평창올림픽을 국민의 철천지 원수인 김일성 왕조를 선전하는 평양 올림픽으로 뒤바꿔 놓은 문재인은 괴수 김영철에 의해 슬픔을 당한 천안함 유족과, 연평도 폭격 피해자들과 7,500만 남북의 국민 앞에 진심으로 무릎 꿇고 석고 대죄하기를 촉구하는 바이다.

이 모든 것에 대하여 도저히 인간이라고 부르는 것조차 부끄러운 짐승의 탈을 쓴 문재인과 주사파 종북 정권과 촛불 세력들에게 남가주 애국동포들은 그 악한 쓰레기들이 사라지는 그 날까지 싸워서 반드시 대한민국에 민주주의가 바르게 설 수 있는 그 날까지 두 손에 태극기를 들고 외칠 것을 선언한다.

하나. 불순한 세력들과 친북 언론들에 의해 불법적으로 탄핵돼 구속 중인 박근혜 대통령을 즉시 석방하라.

둘. 문재인 종북좌파 정권의 핵 제거 없는 북한과의 어떠한 교류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그러한 일이 벌어질 때 힘없는 동포라 할지라도 99년전 선조들의 정기를 이어받아 목숨을 걸고 투쟁할 것이다.

셋: 역사와 만물의 창조자이신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대한민국의 역사를 “역사 바로 세우기”라는 이름으로 왜곡하여 김일성 3대 세습의 역사로 다시 쓰려하는 악한 행동은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하는 패악으로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넷: 99년전 3.1운동의 독립선언문에 기록된 “묶은 원한과 일시의 감정으로 남을 시기하고 배척하는 일”이라고 선언한 소리와 같이 문재인 종북좌파 정권은 더 이상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를 위해 최선을 다했던 일꾼들에 대하여 현재 감옥에 잡혀 있는 모든 분들의 석방과 더 이상의 억압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다섯: 남가주에 있는 한인단체들은 99년전 독립선언서에 기록이 되어 있는 것처럼 인류의 공통된 성품과 시대의 양심을 외쳤던 것처럼 정권에 기대어 해바라기 같은 행태들을 당장 그만두고, 미주에 교민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하여 중립적인 행동을 하여주기를 촉구한다.

여섯: 문재인 주사파 정권이 추구하는 사회주의로 이끌어 갈 초입이 될 헌법개정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헌법개정 반대를 위해 미주 250만 동포들은 몸으로 막아 낼 것을 선포한다.

일곱: 7,500만 대한민국의 동포들이 결코 잊어서는 안 될 민족의 아픔인 6.25 동란을 북침이라고 우기며,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군인들이 이루어 놓은 인천상륙작전을 삭제하는 등 어린 아이부터 빨간 공산주의의 사상으로 교육시키는 전교조와 검정 교과서를 폐지할 것을 적극 촉구한다.

2018년 3월 3일

미주지역 애국동포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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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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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wajin Jun 03/03/2018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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