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 LA 방문 큰 환영 받아

[로스앤젤레스=시니어타임즈US]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가 미국 방문 일정 중 10월 4일 LA를 찾았다. LA 한인타운 용수산에서 가진 조대표 환영식에는 LA 지역 보수 단체 300여명이 몰려 붐을 이뤘다. 조대표는 이 자리에서 현재 한국의 적화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보수가 나아가야 할 길은 물론 대한애국당의 역할에 대해 비전을 밝히기도. 특히 그간 대한애국당이 걸어온 길을 소개하며 대한민국의 유일한 보수 정당으로 할일을 하겠다는 입장도 내비쳤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LA 지역 보수 애국시민은 “그 동안 인터넷으로만 보던 조대표의 연설과 활약상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한국에는 이처럼 행동하는 보수가 필요하다. 앞으로 대한애국당의 행보에 더 큰 응원을 보내겠다”고 언급하기도.

조원진 대표는 오전 환영식에 이어 오후에는 LA 태극기 집회의 성지인 윌셔/웨스턴 지하철역 광장으로 이동, LA 지역 태극기 집회를 열고 이 지역 보수의 역할은 물론 박근혜 대통령 즉각 석방 및 문재인 정권의 실상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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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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