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에서 죽은 새 가져온 여행객, 美 버지니아 공항 발칵

CBP Mid-Atlantic 트위터 캡쳐

[LA=시니어타임즈US] 중국 우한폐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세계가 공포 속에 떨고 있는 가운데, 미국 버지니아주 공항 입국심사대에서 죽은 새들의 사체가 가득한 패키지가 발견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미 주요 통신들에 따르면, 지난 1월 27일 버지니아 공항을 통해 중국으로부터 들어온 한 여행객의 짐가방 속에서 죽은 새들이 가득한 패키지들이 가방 속에서 발견됐고, ‘고양이 밥’ 이라고 쓰여진 이 패키지 표면에는 고양이와 강아지 그림이 그려져 있었으며, 중국 베이징에서 출발한 이 여행객은 고양이 밥이라고 검역관에게 설명했다고 전했다.

CBP Mid-Atlantic 트위터 캡쳐

하지만 공항의 CBP 특별 검역관에 따르면, 그 패키지 속에는 정체불명의 2.5-3.5인치 가량의 죽은 새들이 가득했고, 이 죽은 새들은 조류독감을 유발할 위험성이 크며, 동물과 식물의 반입을 금지하는 미국의 법규를 위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미국 시민은 모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우한폐렴 코로나 바이러스와 더불어, 상상을 초월하는 미개하고 파렴치한 중국인들의 동물과 인류를 향한 사악한 정책에 대해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전했다.

에스더 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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