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문재인 방미 규탄, 워싱턴 백악관 앞 교민 민심 폭발

문재인과 그 일당들이 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 차량들이 지나가자 거리에 미리 나와있던 교민들이 “문재인을 당장 끌어내자!”는 구호를 외치며 규탄대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하이유에스코리아뉴스 동영상 캡처]

[워싱턴DC=시니어타임즈US] 문재인이 미국을 방문 중인 가운데 20일과 21일 현재 워싱턴D.C 백악관 앞에는 고국의 돌아가는 실태를 차마 앉아서 볼 수 없어하는 성난 교민들이 “문재인을 당장 끌어내라!” “죄 없는 박근혜 즉각 석방하라!” “동포 무시 이수혁 대사 물러가라!” “김문수 지사 발언 ‘문재인은 완전 빨갱이, 사형감이다'” “지금 당장 네 추종자들과 북한으로 가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문재인의 미국 방문에 맞춰 규탄 시위를 가졌다.

이날 시위에는 한미애국총연합회를 중심으로 Save Korea Alliance International, 워싱턴통합노인회, 북미주고교연합워싱턴지회, 워싱턴기독군인연합회,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워싱턴지회 등과 함께 약 100여명의 교민들이 참여해 미국 교포들의 성난 민심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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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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