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푸른 오월
어머니 날
빨간 카네이션 꽃
가슴에 달아 드리고
예쁜 선물도 드리고 싶은데
지금은 곁에 안 계시네요
천국에서 웃고 계시겠지요
사랑 덕성 청순하시고
베풀기를 좋와하셨던
여자 대장부 어머니
삼남매 자식들
사랑으로 혼자 키우시느라고
고생만 하셨습니다
철 없던 시절
효도 한번 해드리지 못하고 생각하니
모르는 눈물이 흐릅니다
하늘은 맑고 푸르고
꽃 들은 활짝 피는 봄
오월
고향같이 따듯한 어머니 사랑
카네이션 장미꽃
어머니 전에
올려 드립니다
오봉환 선교사(시인 수필가)
세션 내 연관 기사 보기
편집국
Latest posts by 편집국 (see all)
- “한국의 대전략: 새로운 시대를 향하여” 영국 킹스칼리지 대학 파르도 교수 책 펴내 - 04/17/2024
- [나은혜 칼럼] 개척은 설레임이다 - 03/13/2024
- [김현태 칼럼] 선교사와 자동차 🚗 - 03/13/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