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방탄청년단 결국 미 입국 거부. 보수 청년 네티즌들의 신고의 힘?

[로스앤젤레스=시니어타임즈US]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의 불을 지피겠다던 ‘방탄청년단’의 미국 입국이 거부당했다. 이들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인근 KT 광화문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국 당일 유나이티드 항공사를 통해 방미하려던 14명 모두 입국 거부 소식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미국으로 출국, 1주일간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 운동 등을 펼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은 미국 입국 거부를 규탄하며 미국에 가지 못한다면 한국에서 트럼프가 올 때 규탄과 탄핵 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보수 청년들 CIA, FBI, ICE 등에 투철한 신고, 영향 미쳤을 가능성도.

한편 방탄청년단의 미국 입국 계획과 활동 소식이 알려지자 보수 청년단체와 애국 시민들은 일제히 이들에 대한 신고에 들어가기도. 한 네티즌은 이들이 내건 포스터와 구호가 담긴 링크 등을 CIA에 신고했으며, 이 외에도 보수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내 네티즌들과 애국 시민들이 FBI, ICE, NSA 등 미국 입국 및 안보와 관련한 기관에 모두 이들을 신고 후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미주내 이민 관련 변호사 그룹에서 일하고 있는 K씨는 “만약 이들의 이름이 미국 입국거부자 명단에 올라와 있다면, 향후 여행, 취업, 인턴 등 미국과 관련된 활동에 제약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의견을 전하기도. 재미동포 애국 시민은 “방탄청년단 같은 미국 정부에 적대적이고 반정부 세력이 또 생겨난다면 언제든 미국내 안보 기관에 신고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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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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