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니어타임즈US] 정준길 변호사가 제 168차 태극기 집회(주최 천만인무죄석방본부, 주관 우리공화당)에 나와 3년전 탄핵 상황을 회상하며 보수 통합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정 변호사는 3년간 태극기를 든 이유를 언급하며, 박근혜 대통령 억울하게 탄핵 당한 상황을 회상하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 책임 있는자들이 물러나면 자연스럽게 보수는 통합될 것이라 주장했다.
그는 보수 통합이 왜 안되고 갈등이 있는 이유에 대해, 탄핵과 분열 책임 있는자들이 중심이 되어 보수 우파 통합을 이야기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하고, “한줌 밖에 안되는 김무성 유승민”이라 언급하며 이들을 끌어들인 현 상황에 대해 개탄했다.
정 변호사는 탄핵과 분열로부터 자유로운 사람들이 보수 우파 통합을 하면 하루 아침에 된다고 언급하며, 보수 우파 통합의 길은 박근혜 대통령 석방이 ‘통합의 슬로건’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촛불 당시 속아서 든 사람들까지 끌여 들여서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외치는 것이 곧 총선 승리의 핵심이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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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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