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낸시 펠로시 “급진적 LGBT 평등법, 미 하원 제안될 예정”

미국전역 96% 이상의 일반인들 오히려 역차별에 놓이게 돼

개인의 자유와 권리 뿐 아니라 자녀들의 건강과 미래, 행복까지 위협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자신이 지난 가을 중간선거에서 약속한 대로 좌파 운동가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전면적인 친동성애(Pro-LGBT) 법안을 도입할 것”이라고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다음 주, 우리는 LGBTQ 커뮤니티에 대한 차별을 종식시키기 위한 평등법을 시작할 것이며, 이 나라에서 DREAMers(불법체류자 중 ‘defered action’에 해당되는 자들) 와 임시 보호 상태의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제안을 할 것이다”라고 캘리포니아 민주당이 발표한 것을 친 동성애 성향의 워싱턴 블레이드지가 목요일 보도했다.

“우리는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이것에 대해서  언급했었고, 지금은 그것을 해내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사람들에게, 미국인들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우리가 그것을 법으로 만드는 과정에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이른바 새로운 평등법은, 1964년에 제정된 민권법안에 공공 숙박시설에서 명시적으로 인정된 ‘비차별’ 범주 에 ‘성’, ‘성적 성향’, ‘성별 정체성’ 등을 포함시키는 쪽으로 개정할 예정이며, 이는 또한 레크리에이션, 쇼핑, 온라인 소매점, 건강보험 서비스 등 여러 가지 추가적인 형태의 시설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5명 이상의 사람들을 고용한 모든 고용주들에게는 일하는 사람들 개 개인이 주장하는 “성 정체성”을 인정하도록 강요하게 될것이며, 고용주들이 일하는 사람들의 50여가지가 넘는 “성 정체성”이나 일하는 동성애자들이 듣기 원하는 “그들의 성 정체성”에 근거한 “차별”을 금지하고 있다. 더 나아가,  트랜스젠더들이  옷만 다르게 입었어도, 거기에 대한 거부없이 반대 성별의 화장실, 라커룸, 드레싱 룸을 사용케 하도록 의무화하게 된다.

보수주의 정치인들은 오래 전부터 이 ‘평등법’의 진정한 목적은  미국전역에 있는 96% 이상의 일반사람들을 역차별하며 미전역에서 스스로 동성애(게이, 레즈, 양성, 트렌스젠더) 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겨우 4% 에서 4.5% 밖에 안되는데, 그 사람들을 위해 95% 이상의 일반인뿐 아니라 그들의 어린  자녀들까지그들이 지킬 개인적인 Privacy권리가  위협에 놓이게 된다고 반대해 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은 사실임이 이미 지난 8년간  미국 역사상 최초로 동성결혼을 합법화시키고, 그당시만 해도 미전역에 3% 도 안되는 동성애사람들과 0.3%도 안되는 트랜스젠더를 위해 화장실/탈의실/샤워실 혼합사용 행정명령까지 내렸던 오바마정부시절을 돌아보 때 이미 검증된 사실이다. 왜냐하면, 지난 오바마 시절때  역차별 당했던 수많은 일반인들, 특별히 기독교인들에 대한 역차별은 두꺼운 책으로 써도 모자랄 만큼, 주류 미디아가 이야기를 안해서 그렇지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낸시 펠로시가 이야기하는 법안은, 그냥 평범한 그리고 정말로 모두가 필요로 하는 “평등법안” 이 아니라, 특정단체/그룹을 위해 95% 이상의 일반인들과 아이들이 또 다시 역차별 당할수있는 법안을 미연방차원에서 통과 시키겠다는 것이며, 이런 낸시 펠로시의 계획은,  트럼프 대통령과 그 행정부가 지난 2년 동안 밤잠을 설치며, 수많은 반기독교정치이들과 언론들의 미움을 받으며, 회복시켜 놓은 기독교인들에 대한 자유를 다시 제압시키고 억압하겠다는 것이나 다름 없는 이야기다.

그나마 크게 알려진 역차별 사건들은, 기독교 사진작가들이나  꽃집주인들, 제빵업자 같은  사람들을 그들의 신앙을 위배하면서 까지 동성 결혼을 긍정하는 것에  참여하도록 강요하고, 고용주와 기업체에게 직원들이 다른 성별의 옷을  바꿔입는 것과, 동성끼리의 결혼, 그리고 고용주의 가치관이나 정책에 관계없이 성전환 치료에 대하여  수용하고 회사 보험으로 혜택까지 주도록 강요해 온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이런 예를 제외하고도, 심리적으로 의학적으로 사회가족 조사 및 건강리포트를 봐도, 동성애 성행위와 트랜스젠더의 라이프스타일을 정치적으로 민주당에서 옹오하고 추진시킬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 강요적으로 수용하게 끔 하는 정책들이 얼마나 사회적, 가정적, 국가적으로 위험한 것인지 수많은 통계를 통해서 알수있다.

그 중 한예가 바로  2017년 조지아주의 Decatur에서 발생한 한 유치원생 사건처럼, 생물학적으로 남성인 자를 여자화장실에 들어갈 수 있게 허락한 것은, 실제로 여성과 소녀들의 사생활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그들을 폭행의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수많은  전문가들이 경고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오바마 대통령 시절부터 끈임없이 의회를 통해 미연방차원에서 마지막 단계의 ‘평등법’을 밀어 붙이려 했으나 실패했었다(이전에 또 다른 차별금지법은 이미 통과시켰었으나 트럼프 행정부에서 미연방정부차원에서 무효화시킴).

이렇듯 수많은 조사결과들이 동성애와 성전환자들의 성관계나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이 국가적으로 위협이 크다는것이 계속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펠로시 측은 민주당이 미 하원을 장악하기 한 달 전, 민주당이 승리하면 올해 초 이 ‘평등법’을 도입하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꼽았다는 사실에 자녀를 가진 학부모들은 경각심과 기도를 늦추면 안 될 것이며, 2020 대선 때 어떤 정치인들을 뽑아야 하는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당시 펠로시 의장은 “우리는 미국 국민들로 하여금 모든 사람의 존엄성과 가치를 존중하는 입장에서 성소수자들과 그들의 재정적 안전을 지켜주는 것에 빚을 지고 있다. 만약 우리와 같은 견해를 공유하지 않는 몇몇 다른 사람들에게 부수적인 손상이 있다면, 글쎄… 할 수 없는 일이지만, 그것이 우리가 의도하는 바는 아니다.” 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무슨 근거로 동성애자들이 “재정적 안전”이 없는 것처럼 이야기 하며 4.5% 밖에 안되는 그들의 재정적인 부분을 95%가 넘는  미전역 의 시민들의 안전과 다음세대의 안전까지 희생시키면서 까지 그들의 안전만 지키겠다는것인지 참으로 궁금해진다.

Comment

하원의장으로 임명된 민주당의 펠로시는 ‘LGBTQ’ 의 권리를 위해 싸우는 것을 마치 자신의 사명처럼 여기는 듯 합니다. 그러나 의회의 의원들은 ‘특정 그룹’만을 위하여 선출된 자들이 아니라, 미국의 모든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도록 선출된 사람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민주당과 펠로시가 목숨을 걸듯이 통과시키려고 하는 ‘평등법’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 4.5%도 안되는 한 쪽(LGBTQ) 사람들을 보호하려는 듯이 보이지만, 결국 그와 동시에 수없이 많은 95% 이상 사람들의 자유를 제한하는 동시에 그들의 건강, 미래, 자녀들의 행복지까지도 큰 위험에 빠뜨리는 악법입니다.

소수의 권리를 보호하자고 외치기만 하면 대중들이 자기들의 편에 설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민주당과 펠로시를 향하여 상원과 트럼프 대통령이 올바른 메시지로 경고해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미 헌법으로 보장되어 있는 권리와 자유가 부족해 또 다른 사람들의 자유와 권리까지 억압하며, 악법을 제정하려는 자들이 스스로 깨달아 모두의 권리와 자유를 함께 보호하는 정치인들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민주당의 ‘평등법’이 통과되어서 무고한 시민들이 피해를 입는 일이 생겨나지 않도록 열심으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기도는 우리 자녀들과 다음세대들을 구출할 수 있습니다.

영문 참조: https://www.lifesitenews.com/news/radical-lgbt-equality-act-to-be-introduced-in-house-next-week-nancy-pelosi-announces

 

By. TVNEXT 김태오 목사, 새라 김 사모. 설립자/공동 대표

문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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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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