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전광석화보다 더 빠르게 대북 정보라인 장악한 문재인 내각

 

[로스앤젤레스=시니어타임즈US] 19대 문재인 대통령의 내각 장악속도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전게되고 있다. 단 하루만에 검찰, 대북, 정보라인 장악속도가 전광석화보다도 훨씬 빠르게 전개됐다. 핵심내각 명단을 보면 국무총리에 이낙연, 비서실상 임종석, 민정수석 조국, 국정원장 서훈, 통일부장관 우상호가 내정됐고 이 요직들은 대북 정보와 조율에 있어서 핵심을 담당하는 브레인으로 현 정부가 제일 과제로 북한과의 대화 내지는 남북정상회담의 밑바탕을 까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우세적이다. 이 중 국정원장 내정자 서훈(전 국정원 3차장)에 관해서 <TV조선>은 그가 1997년 북한 경수로 사업 당시 북에 2년간 거주했던 기록을 공개하며 북한 김정일이 서훈의 성실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보도 했다. 서훈 내정자는 국정원 개혁에 대한 강한의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상호 통일부장관을 비롯 비서실상 등도 그간 북한에 우호적인 입장을 취해온 대표적인 인물들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지하지 않는 층까지도 껴안는 대통합을 이루겠다고 했지만 핵심 내각을 들여다보면 지나치게 한쪽으로 치우진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지울 수 없다. 이와 관련 아직까지 구체적인 주변 강대국의 입장은 발표되지 않았으며 향후 북한 문제에 있어 한미 양국간 이견차가 있을 것으로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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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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