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번엔 중국서 온 ‘의문의 씨앗’ 공포

중국에서 미국으로 배달된 정체불명의 씨앗. 주정부는 모르는 소포로 받은 종자를 심지 말라고 경고했다. 패키지는 중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지만 누가 어떤 의도로 보냈는지 아직 배후는 확실치 않다고 밝혔다.     @ 워싱턴주 농무성 페이스북 페이지

[LA=시니어타임즈US] 중국으로부터 의문의 씨앗이 미국으로 배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던진다. 중국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미국 켄터키, 버지니아, 유타, 워싱턴, 텍사스 등 적어도 미국 9개주 주민들이 정체불명의 소포를 받은 것으로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소포 겉면에는 보석이나 장난감이 적혀 있고 그것을 열면 안에 정체불명의 씨앗이 있다는 것이다. 현재 이런 씨앗을 받은 미국 국민들은 자신들의 소셜 미디어에 이를 올리고 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미국 각 주 농업 당국에는 비상이 걸렸다.

미국 해당 농업 당국은 이 씨앗의 정체와 종류가 무엇인지 아직 확인이 안 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이 씨앗을 땅에 심지 말기를 당부하고 나섰고 켄터키주 농업 당국은 이것이 새로운 중국으로부터 온 바이오 테러가 아닐지 판단할 수 있는 자료가 부족하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중국 관계가 영사관 폐쇄 등 긴장감이 도는 가운데, 미국으로 배달되는 의문의 씨앗. 이것이 미중관계에 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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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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