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한국 정세에 대한 기도

한국 정세에 대한 기도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특별히 새해를 맞이하여 미국과 한국을 위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벽두부터 기분 나쁘게 전쟁 이야기냐고 하실분들이 계시겠지만 오늘날 한반도 정세는 불원간에 반드시 전쟁이 날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새해 첫날부터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날 한국정세에 대한 기도와 가장 바람직한 목표인 남북한 평화통일, 과연 그날이 올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김정은이 회개하고 핵무기를 철패하고 문호를 개방하는 것이 되어야 하는데 그럴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차선책은 ‘인터뷰’ 영화처럼 북한 내부 정변으로 김정은 숙청 후 친미 정권 수립이 되어야 하는데 과연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으면 북한을 초토화 시켜서 강제적으로 항복을 시켜야 하는데. 그게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첫째는 장기전으로 돌입할 가능성이 아주 많기 때문입니다.

북한은 70년 동안 전쟁 준비를 끝냈고 모든 군사시설을 지하로 숨겨놓은 상태이며 수 백개 의 땅굴이 남한까지 연결되어 있고, 가장 염려 되는 것은 북한의 무기 ABC. A핵무기, B생물무기(탄저균 등), C화학 무기. 이 세가지 무기 중 A는 아직 실용단계는 아니지만 BC는 이미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준비되어 있으며 바로 사용 가능한 무기인데 이것을 사용하게 되면 막대한 피해가 발생 할 것입니다.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가 개입하게 되면 3차대전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것이 미국의 고민이다. 첫 번째 방법인 북한을 개방토록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인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지난 20년간을 협상의 테이블로 불러 모아서 협상을 해 왔다. 또 음으로 양으로 김정은 암살 계획을 실행해 왔었다. 그러나 북한으로 하여금 시간만 주어서 그 동안 핵무기를 완성하여 미국 본토까지도 공격하도록 허락해 준 결과가 되었다.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 공격을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면서 핵무기를 포기하고 문호를 개방하도록 계속 설득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과 적대 관계였던 쿠바도, 월남도 문호를 개방하면서 엄청난 미국의 지원을 받으면서 발전되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그들이 핵을 포기하고 문호를 개방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그것은 희망 사항일 뿐이다. 그렇다면 북한을 공격하여 항복을 받는 길 밖에 없다.

가장 피해를 줄이는 길은 선제 타격뿐이다. 북한의 모든 군사기지를 이미 다 파악해 놓고 700여 곳을 정밀 타격할 준비를 끝내 놓고 기다리고 있다. 문제는 중국과 러시아의 개입을 어떻게 저지할 것인가이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끌어들인 것이다. 예루살렘 수도 인정은 물론 성경적이지만 트럼프의 전략적인 계획도 포함 되어 있다. 중동에 전쟁이 나면 중국 러시아가 한국 전쟁에 개입할 여유가 없어진다. 이때 속전속결로 북한을 초토화 시키는 것이다. 미국과 함께 북한을 공격할 국가는 일본, 영국을 비롯한 유럽 국가 들이다. 일본과 영국은 이미 작전계획과 훈련을 끝낸 상태이다. 북한이 반격을 못하도록 막강한 군사력으로 빠른 시간에 초토화 해 버려야 한다. 일부 정신 나간 사람들은 미국은 왜 남의 나라에서 전쟁을 일으켜야 하느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북한의 김정은이 핵무기 만드는 이유를 미국 공격이라고 했고 이제 미국 본토까지 공격할 미사일이 개발된 시점에서 미국이 북한을 그대로 나둘 수가 없는 것이다.

문제는 남한이다. 종북 좌빨인 문재인이 정권을 잡고 있다. 문 정권은 점점 미국과 각을 세워가고 있다. 미국의 정책을 일일이 반대하고 있다. 이 정권이 계속되면 남북한 전쟁 없이 남한이 북한 편을 들어 북한이 원하는 통일로 가게 되는 것이 뻔하다. 좌빨, 민노총, 전교조가 득세하여 국민을 미혹시키고 젊은이들을 사상적으로 세뇌시켜 놓았다. 그리고 더욱 큰 문제는 보수 진영의 몰락이다. 보수 진영에 지도자가 없다. 국론이 분열되어 있다. 미국이 한국을 패씽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문재인이 한국에서 절대 전쟁은 안 된다고 아무리 큰 소리쳐도 머지않아 전쟁은 날 수 밖에 없다. 지금 현재 전작권은 미국이 가지고 있다. 문정권이 아무리 반대를 해도 소용없다.

그래서 새해 들어서 우리 모두가 반드시 해야 할 기도 제목이 정해지는 것이다. “하나님. 남북한이 평화통일 되게 하옵소서. 북한의 김정은이 회개하여 핵을 포기하고 문호를 개방토록 하여 주옵소서. 만일 전쟁을 하게 된다면 트럼프 대통령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주셔서 가장 피해가 없이 속전속결로 북한이 항복하도록 하옵소서. 중국과 러시아가 개입하지 않도록 하시고 3차 대전이 발발하지 않도록 하옵소서. 남한 땅에 하루 속히 국론이 통일되고 민노총. 전교조. 종북좌빨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정말로 나라를 사랑하는 지도자가 하루 속히 세워지게 하옵소서. 예수 믿고 순교당한 수많은 순교자의 피가 북한 땅에서 탄원하고 있습니다. 북한 땅에 평화를 주시고 복음을 마음껏 전하도록 하옵소서. 미국을 축복하셔서 계속적으로 세계 평화의 파숫군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미국에서 오아론 목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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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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