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시니어타임즈US] 미북 회담이 전격 취소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도 없이 급하게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김정은을 만난 사실이 드러났다. 두번째 정상회담이라고 하지만, 이는 사전에 대국민담화도 없고 일정도 조율 하지 않은 등 사실상 급하게 이뤄진 회담으로 보인다. 이날 회담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서훈 국정원장이, 북측에는 김정은과 김영철 통전부장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담 결과는 한국시간 5월 27일 오전 10시에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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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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