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도쿄아파트에 이어…장관 때 日 주식투자

더불당 박영선 후보 가족의 도쿄 고급아파트 보유 논란에 이어 일본 현지 기업에 주식 투자한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LA=시니어타임즈US]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의 후보자 재산 신고 목록에 일본항공(JAL) 주식 100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은 박 후보자의 재산 목록에 나온 이 주식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해당 주식은 박영선 후보가 문재인 정부 장관으로 재직할 때 취득한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 장관 재직할 때 문재인 정부의 ‘핍팍’ 떄문에 일본 주식을 매입한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이는 박 후보자가 도쿄에 아파트는 구매한 배경을 두고 MB 정부의 소위 사찰 때문이라는 취지를 언급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해 여전히 논란의 불씨를 당기고 있다. 조수진 의원은 박 후보자가 서울시장 출마를 결심한 후 도쿄 아파트를 처분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 “그럼 장관 시절에는 왜 처분을 안 했는가?”라고 공세를 이었다.

이 뉴스를 접한 애국동포는 “소위 죽창가까지 외치며, 총선을 앞두고 반일 감정을 자극한 문재인 일당이 아닌가? 우리는 똑똑히 기억한다. 그런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가 도쿄에 아파트에 이어 이제는 일본 기업 주식까지? 도대체 이 뻔뻔한 자들을 끝은 어찌될 것인가? 애국 국미들의 분노는 이제 분노를 넘어 허탈에 이르고 있다”라고 의견을 전해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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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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